주얼리 페어

씨앗갤러리는 Parcours Biojoux 가 주최하여 진행되는 한달여간의 여정 중, 전시를 통해 9명의 한국 현대 장신구 작가들을 소개하게 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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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cours Bijoux 의 조직위원회인 D'unbijou à l'autre 협회는 현대 장신구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적인 명성을 높임으로써 현대 장신구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현대 장신구는 일반적인 주얼리 범주로 정의될 수 없습니다. 그것들은 독립적이고 완전한 오브제이며, 럭셔리와 패션의 세계의 경계속에서 여전히 불굴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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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 장신구는 그 속에 함축적인 의미, 역사, 정체성이 담겨있습니다. 따라서 이는 착용 여부와 상관없이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이야기하는 매체가 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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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에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적 요청에는 전 세계에서 온 수많은 디자이너들뿐만 아니라 이 분야를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도록 영감을 받은 장신구 외 분야의 작가들도 포함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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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 장신구를 대표하여 건설, 혁신, 투자 및 위험을 감수하는 분들에게 개방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넓은 개요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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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정된 다양한 행사와 함께 현대 장신구의 다양한 면들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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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작가:

Kim, Sooyeon

Kim, Shin-ryeong

Kim, Yongjoo

Park, Joo Hyung

Shin, Healim

Won, Jaesun

Lee, Namkyung

Lim, Jongseok

Chi, Youngji